제주 청정 자연을 오롯이 담아 전하는 자연주의 제주 화장품 ‘아꼬제’가 K-뷰티 성지로 되살아나고 있는 명동에 위치한 뷰티플레이에서 6월까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5·6월 전시 브랜드를 선정한 뷰티플레이는 △ 체험이 가능하고 품질검증·인증 완료 브랜드 △ 대중 마케팅 활동 지원 브랜드 △ 제품 판매 사이트 구축된 브랜드 △ 제품 문제 발생 시 해결 가능한 대응 프로세스·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아꼬제는 △ 리바이빙 젤투폼, 프로텍티브 노세범 선젤 △ 바이탈 인 제주 멀티 밤 △ 하이드레이팅 아쿠아 토너·로션·젤크림 등 모두 6종을 전시하며 샘플 증정 등 고객 맞춤형 전시를 진행한다. 아꼬제 담당자는 “명동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은 아꼬제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을 직접 발라보고 QR코드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라며 “청정 제주의 화장품을 서울의 중심 명동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아꼬제’가 새해 3일까지 롯데백화점(잠실점)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온앤더뷰티’(On and the Beauty)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는 ‘제주화장품 인증’(JCC·Jeju Cosmetic Cert)을 받은 아꼬제의 대표 제품 △ 리바이빙 크림 △ 리바이빙 더스트 클렌징 젤 투 폼 △ 리바이빙 수면팩 △ 안티에이징 에센셜 퍼스트너 △ 안티에이징 인텐시브 앰플 △ 안티에이징 링클 코렉터 △ 프로텍티브 노세범 선젤 △ 바이탈 인 제주 멀티밤 등 8품목을 20% 할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제주화장품 인증 제도는 국내 지자체 최초의 지역 화장품 품질 인증이다. 순수 제주산 원료를 다량(리브온 제품의 경우 10% 이상) 함유함을 원칙으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제주의 물을 담아 도내에서 생산의 전 공정을 진행해야 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보장하는 제품에 한해 부여한다. 아꼬제는 품질·차별성·트렌드 부합도·기획력·프로모션 운영 역량 등을 인정받아 제주화장품 인증 제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2021년 제주화장품 인증제품 판로확대 프로모션’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아꼬제